지상 최초 인터네셔널 후쿠모토 안솔로지 참가합니다.

영문사이트를 통해 알던 지인께서 드디어 저질르셨군요. 발매일은 10월. 마감일은 9월 1일. 주최자 분께서 인쇄비 전액 부담. 염치없이 참가했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일어 번역정돈 해 드린다 했는데..

벌써 참가리스트만 봐도 잘 그리는 애들 투성이네요(그 중 90%는 이미 다 아는 사이. 좁은 세상이다..). 벌써부터 쪼달려서 어떡해 흙흙.. 언어는 100% 영어입니다. 원고번역은 제가 해 드릴 수 있습니다옹.

*앗 그림에 링크 걸어놓았는데 이제서야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바보..). 안솔로지 사이트는 여기.
*본 포스팅은 2008년 9월1일까지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길어...!

by 위호지처 | 2008/09/01 23:59 | 이..이거! | 트랙백(1) | 덧글(15)

간만의 읽고 있는 웹코믹 소개 글

으헤에 원고는 한 고비 넘겼네요. 가장 손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어제부로 다 끝냈어요. 어깨 아프고 수전증 땜에 고생 좀 했슙니다. 아직 먹칠도 못 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세 페이지 남았네요. 톤질과 대사 넣을 것 생각하면 조금은 막막합니다만 시대의 흐름 덕에 편해질대로 편해진 컴원고를 하는 주제에 불만을 토하면 안 되겠죠. 생각해보면 오히려 칼라보다 흑백이 더 손이 가는게 -ㅠ- 그래서 웹코믹을 칼라로 하는 거구나. 아닌가(...).

-다음: [이웃사람]과 [미스 문방구 매니져]를 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풀만화들은 순정만화보단 미심썰쪽이 더 취향이라.. 이웃사람은 초현실적인 요소([타이밍]은 완전 죠죠..ㅋ)가 전작들보단 줄어든 것 같아 오히려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 살인마 얼굴 보면 아예 영화화를 노린 듯하게 생긴..
/솔직히 남아돌아랑 오리우리는 별로였는데, 황금단지 찾기 이야기는 생각보다 재밌더라능.. 아마도 전작 두 편은 러브스토리가 위주였는데 제가 그런 좋아하지 않는다는 순 취향문제일듯(...). 특히 어느땐가 나왔던 희주의 이지매 장면(과 그것을 구하려는 철수)이 인상적이었는데, 이지매 수단이나 철수의 반응도 그렇고 상당히 현실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카라멜 작가님 그림 너무 잘 그리시고요. 리얼한 인체이면서 보기까지 좋다능..
/그 외에 [로드 오브 다크니스]도 챙겨 보고 있는데, 그게 어쩌다가 보게 된 이유가.. 자그마치 딩고(ZOE2)가 등장합니다(...15화....).
/[데이지 2]도 보고 있어요. 근데 전 오히려 몽필씨 편(...).
/[천사의 섬]은.. 전개가 되는 듯 하기도 안 되는 듯 하기도.. 묘합니다.
/[무림수사대]라고 썸네일에 뭔 유키무라(전국바사라)같은게 보이길래 봤는데, 팬들껜 죄송하지만 웬지 이충호씨는 어떤 것을 시도하든 무언가가.........반단이란 느낌이랄까;;; 가장 재미있던 시절은 마이러브 초반부같았다랄까.. 그것도 천상에서 자객 등장하고 돌쇄든 터틀퀸이든 싸울아비 삼총사든 나오면서부터 영 아니게 되었지만요.

-네이버: [T.L.T] [탐구생활] [305호에 어서오세요] [호랭총각] [정글고교] [생활의 참견] [3단합체 김창남] [내일은 럭키곰스타](제목일화 보고 웃어버렸다능.. 요즘 초등들은 럭키스타는 알아도 럭키홈스타는 모른데 ㅠㅠㅠㅠㅠ)...정도일까나?
/제 페이버릿은 [T.L.T]입니다. 은근히 신체접촉도 많아 좋고 회장님 너무 멋지시네요. (레오아빠..?)
/메가쇼킹님은 정말 언어의 마술사지요. 정말이지 배꼽빠질 엄청난 창의적 언어센스...
/305호는 줄여서 '호모교육물'이라 부릅니다(걍 305라 해..). 정현이를 통해 일반인들의 호모포비아,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는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여태까진 정가만 있음 무적이라 생각했는데 로봇이 과거는 못 보겠죠.. 전 미영이가 좋더라고요.
/정글고교는 글쎄올시다. 시바우치가 꽤나 좋아하길래 보고 있지만 가끔씩은 재미있는 것도 있고 가끔씩은 보통이고..
/생활의 참견같은 일상다반사 물은 항상 재미있죠.
/김창남은.... 그림을 잘 그려서(...). 솔직히 삼봉이발소도 세삼스럽다 생각했지만(외모만능주의가 언제적부터 있던 건데..) 그림을 잘 그려서 보았고, 보스의 순정은 중년이 주인공에 부녀물이라 본 거지만.. 안경소녀에 존내천재타입은 취향밖이지만 반장은 좀 괜찮은 듯.
/히위곰이 은근히 짜증나면서도 귀엽죠.

-해외: 한 개 제외하고 전에도 소개했던 만화들과 겹치지 않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Breath] 변함없는 호모궁상물. 한 달에 한 번 연재하다 보니 이제 페이지가 이어지지 않는 애로사항이 풒. 스웨덴 게이의 심리는 이렇구나..라는 비꼬는 웃기는 맛에 봅니다. 비꼬는 겁니다. 차별 아닙니다.ㄷㄷ
[Menage a 3] 그림체가 은근 아치코믹스 그림 닮아서.. 캐나다의 몬트리올시에서 여자룸메 둘이랑 살게 된 한 오덕 이야기. 아직 초반이라 어쩔 지는 모르겠네요.
[Pride of Life] 이름이 케다모노(...)인 짐승(...)이 나오는 수인족 환타지. 영미쪽은 이런 게 많아서 좋다랄까.
..등등 다른 만화들은 웹코믹 호스팅 사이트Keenspot에서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외:
[손수건](파랑)- 1화 보고 만화가 비화일줄 알고 중반에 갈 수록 백수의 고군분투 비화일 줄로만 알았는데 나중에 갈수록 트렌스젠더를 좋아하는 주인공 비화인가(...). 근데.. 오히려 트렌스젠더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게이냐 하면 싫어한다죠?
[용주골 비하인드](스포츠한국)- 테리우스, 10번 갈아탄 차에 치인 바로 다음날 두 발로 서다.
-가끔씩: [신 행복한 시간] 이런 만화들은 패턴이 거기서 거기인 듯. 그래서 한 10일 후에 봐도 내용파악 다 됨. 못났지만 정력만 센 남편 바람피면 외로운 아내, 바람피다.. 가정파탄... 끝은 어떻게든 되겠지..의 식. 전 커서도 병신인 료스케보단 여동생인 카오리네 가족을 더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근데 이런 아저씨 만화들은 초정력맨 and/or 병신들이 주인공이어야 전개가 되지..
[구뎅피] 가장 최고였던 에피소드는 그 옛날에 나왔던 '향냥'일 듯..

by 위호지처 | 2008/07/25 00:13 | 애니/만화 | 트랙백 | 덧글(0)

오산이다...!

그나마 그리기 편한 계열인 소년계라고 안심했더만 막상 원고를 하니 노가다판인 쿼터점프 보드에(후쿠모토 선생 어시들 좀 죽어나겠더라는..), 제로 본인은 그리고 펜선하는 데 더 손이 가는 고글에, 반짝이눈에 레이어 따로 써야 편한 앞머리 긴 머리카락이잖아(...). 거기다 G펜이 너무 벅벅대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 스쿨펜을 써 보니 얜 왜 이리 느끼하데.. 1.2의 G펜으로 선 긋는게 0.3의 스쿨펜보다 선이 얇게 나옴 ㄷㄷㄷ
어제 인터스텔라에 이어 오늘 서점서 읽은 게임잡지서 또 하나의 4일 연속 블루맨 발견. 스파4 보스라는 세스. 닥터맨하탄이 심심해서 배에 음양마크 박은 모습. 인텔리계(C.E.O니까 머리 좋겠지...?) 란 면에서도 닥터맨하탄 닮았습니다. 몸을 사고까진 아니지만 개조했다는 것도..

by 위호지처 | 2008/07/21 12:09 | 의미없음 | 트랙백 | 덧글(8)

Interstella 5555: The 5tory of the 5ecret 5tar 5ystem 감상하다+ 근황

- 안솔 원고 반 끝낸 기념으로(다른 말로는 당당한 현실도피) 유툽서 대프트 펑크(하록선장 팬이라 하더라능..)와 마츠모토 레이지 합작, 애니메이션 오페라 [인터스텔라 5555]를 전부 보았습니다. 이미 유명한 거니 많이들 보셨겠지만..정말 감동적에다 훈훈(...정말로.)하네요. 데프트 펑크 음악과도 잘 어울리고, 퀄러티도 좋고. 절대 훈남천지라서 본 건 아니구요 마츠모토 레이지 청년들은 정말이지 씁 .(속 보임) 이것때문도 아닙니다. (더 속 보임) 한 곡 당 뮤비 하나, 다 합쳐서 한 한시간 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원래 이런 타입 음악을 연속으로 듣다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친구가 준 트랜스/테크노 앨범 20분 듣고 두통) 훈남때문에 비쥬얼 덕분에 계속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외계에서 연예인 영입을 잘 안하나 봅니다. 꼬라지를 보면.. 동생이랑도 한 이야기지만 오히려 지구의 미녀와 미남들을 납치해가는 조직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되는.. 그렇다고 세상이 미인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제는 왓치맨 트레일러에, 어제 블루맨쇼 포스터에, 오늘 인터스텔라 5555.. 3일 연속으로 파란피부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 친구가 구찮게 웨딩까페에서 찍은 사진 싸이서 보고 감상 남기라고 해서 까먹은 비밀번호 열심히 기억해서 로긴했습니다. 로긴하니 싸이 영문사이트에 자동접속 되던데, 영미권에서 다들 페이스북 쓰는 마당에 싸이 쓰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스페이스도 시들한데..웨딩까페라.. 웨딩 드레스 평생 입어 볼 일 없는 여자분들이 가서 자기만족하는 장소인가...?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지만 무언가가 무의미하다 생각중. 하긴사, 따지고 보면 관광업소랑 비슷한 데군요. 손님이 생긴다면야...
친구 사진을 간만에 보니 중학교때에 비해 많이 얼굴이 삭았던데, 그건 나도 늙었단 의미 ㅠㅠ?? 글구보니 중학교 졸업한지가 10년정도네 히익

-원고스피드는 먹칠까지 해 하루에 평균 한 장. 느, 느려..
다음분량은 제로 원고니 그나마 수월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내 희망은 원고 일치감치 끝내고 8월에 다리 쭉 뻗고 올림픽 관람하기.

- 근황보고 겸 올리는 여태 본 유툽 영상 중에 (귀여운 고양이와 팬더영상 보고 꺅꺅거리는 것 이상으로)의미없지만 암튼 귀여운 영상.

- 귀여운 팬더영상

by 위호지처 | 2008/07/20 11:03 | 그 외의 유희 | 트랙백 | 덧글(0)

실사판 드래곤볼 포스터...!

무..무언가가 많이 빈약한걸. 아무리 소년시절 오공이 작았다 해도 그렇지.. 게다가 시바우치 생일 개봉 ㅋㅋㅋ.
6일엔 왓치맨에 바로 다음 주인13일엔 드래곤볼? 좀 짱인 듯.. 후자는 아직도 봐야 할지가 고민되지만요..;

by 위호지처 | 2008/07/20 00:33 | 그 외의 유희 | 트랙백 | 덧글(6)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