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기계 데미안 웨인 그림

데미안 캐릭터의 창시자 그랜트 모리슨: 나..나의 데뮈앙은 이렇지 않아! 지 아비 닮아 자기조절이 뛰어나고 냉철하지만 아버지의 관심을 원하고 가끔씩 아이같은 면모가 나오는 초 귀요미라능!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한다능! 난 업계에서 큰 스토리 작가니까 다른 뱉맨 쓰는 친구 작가들한테 말해둬야 되겠다능.. 피터 토마시(현재 뱃맨&로빈 스토리작가) 이새퀴 버로우 시킬 거라능.. 데미안을 단순한 중2로 만들다니 용서 못한다능... 다시 반복하지만 데미안은 고양이를 좋아한다능.. 나도 고양이 좋아한다능...

뭐 그렇다능..

뱃맨 #666에 새로운 (트랩매니아)배트맨으로 등장하는 독거 노총각 데미안(알프레드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과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이상하게 섞여있음.

※보너스
베껴그렸으면서 가장 임팩트가 크다는게 함정.


부가설명을 하자면 데미안 웨인은 암살자 집단 리더 리암 니슨라 알 굴의 딸 탈리아의 아들로, 만화책([Son of the Demon])에선 왜곡되어 있지만 실은 배트맨이 가면과 부츠만 입은 상태로 침대 포스트에 묶인 채 강간을 당해서 나온 아이입니다. 어머니 뱃속이 아닌 실험관에서 유전자 개조를 당해 한마디로 무엇이든지 능통한 초천재이며 대폭발에 휘말리거나 척추를 관통당해도 사는 등 금강불괴에 가까운 육체의 소유자. 10살이 되는 해 탈리아의 음모로 일방적으로 부르스에게 떠맡겨지며 당시 로빈이자 부르스의 양자 팀 드레이크를 반 죽음 상태로 만들며 스스로 로빈의 임무를 맡기로 합니다 ([Batman & Son]. 범죄자의 목을 썰어서 공개하는 것도 이 때). 팀은 그 트라우마가 컸는지 이후 레드 로빈 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자들과 입술박치기를 하다가 New 52 [틴 타이탄즈]의 이슬로 사라지게 됩니다.
부르스가 [파이널 크라이시즈] 이후 행방불명된 동안 배트맨의 자리를 이어받은 1대 로빈/나잇윙 딕 그레이슨과 콤비를 맺어 수많은 동인심을 불태웠고([배트맨 앤 로빈] 1~3권) 그 사이 어머니와의 모든 인연을 끊고 오로지 로빈으로서 전념하기를 결심, 부르스의 행방의 진실에 가까워지면서 아버지가 다시 배트맨이 된다면 자신을 로빈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을 걱정하는 귀요미한 씬이 포인트. 부르스가 복귀하며 거의 모든 박쥐가족들이 협동해 나오는 [배트맨 Inc.] 시리즈가 만들어집니다.

New 52로 리셋된 [배트맨 앤 로빈]은 이후 스토리라인을 다루고 있으며 부자관계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는 최초의 시도기도 하..지만 여태까지 잘 싸워오던 아들을 '살인기계'라는 단어까지 쓰며 탈리아와 함께 매도하는 동시에 아버지 노릇을 하려는 이상한 부르스가 나옵니다. 위험하다는 이유로 사건 관련 정보를 괜히 필요 이상으로 숨기며 스스로 파트너쉽의 신뢰를 져버리는 행동을 함. 데미안도 실은 깊게 내제되 있던 살인본능을 더미썰기나 박쥐, 반딧불을 한 마리만 죽이는 것으로 보여주며 아버지가 하도 답답하게 굴어 짜증도 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살인본능에 눈뜨라는 헛소리나 하는 괴상한 악당이랑 가출을 합니다. 이후에 있을 전개로 데미안에게 제멋대로 사준 개를 사용해 데미안의 냄새를 추적하는 부르스; 배트하운드의 부활이 기대가 됩니다.

현재 [배트맨 앤 로빈]이 워낙 뭐해서 욕만 했지만 그리면서 웨인가의 멍멍이, 타이터스가 엄청난 고난이도 네타 캐릭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그레이트 데인, [스쿠비 두, 배트맨을 만나다]의 오마쥬 아닙니까.. 스쿠비 또한 그레이트 데인... 목걸이 색도 같고...

둘 곳이 애매해 그냥 끼워 넣는 작년에 그린 데미안과 뉴52의 아이들. 맥신은 읽기 전까지 네 살이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아니 그림을 못 그린 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한 8~10살로 보이는데 네 살... 나이 치고도 말을 떠벌떠벌 잘 하는건.. 뭐..후시기코니까 그럴려니 해요.


슬슬 특집 포스팅도 미뤄서 내려야죠 ㅎㅎ 연속 그림 포스팅이란게 좀 부끄럽긴 하지만...

슈퍼걸과 잃어버린 팬티들 그림

New 52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의 팬티가 사라진 건에 대해, 슈퍼걸이 증인이자 심판으로 나서다!
작년에 그린 건데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으흐흐 게으른 것..
클릭하면 커집니다.

비교적 최근 읽은 만화들 감상 애니/만화

A Drunken Dream and Other Stories
북미 최초의 하기오 모토 단편집. 데뷔시절 작품부터 대표작인 반신, 이구아나의 딸도 수록된 하드커버 양장본입니다. 작품 발전사를 알기 쉽게 연대순으로 정리해 둔데다, 각 작품 소개와 인터뷰도 수록. 좌우반전도 안 됬음! 올해 8월엔 토마의 심장도 나온대요 우왕

Years of the Elephant
21세의 아들을 자살로 잃은 작가의 자서전격 이야기. 배려(가식이든 진심이든), 방치, 방관 등으로 나타나는 주인공에 대한 주변인들의 다양한 태도라던가, 그런 아픔을 가지고도 어떻게든 타협하며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만화의 작화는 인생을 차마 끝내지 못한 아들과 같이 스케치 상태로 남겨 두었다고 합니다.

The Unwritten: Leviathan
다 큰 어른 토미 테일러의 모험기 4권. 여러 작품들을 한데 얽고 섥으면서 어찌 이리 자연스럽게 잘 진행시키나 싶고. 페이블 작가도 부디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Batman: Streets of Gotham 1-3
허쉬 꺼져
..라고만 쓰려다가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생각하여 더 추가하자면.. 허쉬 꺼져!
90년대 배트맨 티비 시리즈와 아캄 애즐럼 시리즈로 저명한 스토리작가 폴 디니가 썼다고는 하지만 딱히 재미도 감동도 인상도 없고.. 허쉬는 이입캐중의 초 이입캐. 아무리 슈퍼맨 올 시즌과 배트맨 롱 할로윈의 죠셉 로엡이 썼다 해도 허쉬는 읽고 싶지 않음. 짐 리의 그림이 각별히 얄미워서도 있음.(프랭크 밀러와의 조합은 과히 최고)

Batman: The Widening Gyre
프랭크 밀러의 '올스타 배트맨 & 로빈'을 능가하는 똥망작. 뚱땡이 특집 마지막화에 케빈 스미스를 언급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토가 나온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바포메트와 실버 세인트 클라우드 나올 때마다 케빈 스미스 얼굴이 투영됨. 작년 코믹콘에 2권 작업중이라고 하던데 영영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atman: A Death in the Family
로빈史에 있어서 중요한 제이슨 토드의 죽음과, 팀 드레이크의 소개편이 수록. 제이슨 사망 줄거리야 워낙에 병맛 시나리오로도 유명하니 죠커의 굳은 얼굴이나 보고 웃을 뿐이고, 팀 스토리야 히어로들이야 늘 자기 정체를 알리는 힌트들을 질질 흘리고 다니니 그 세계관 사람들이 워낙에 둔한 거라 칩시다. 팀은 딕 다음으로 오래 버텼던 로빈인데(20여년) 은근 취급이 안 좋은게 안습이긔.. 그리고 여섯살배기마저 반하게 만드는 딕의 마성 오오 팀의 첫사랑 오오

보너스 라운드 100인의 HOT GUYS 2012: TOP 10 100인의 HOT GUYS 2012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는 대망의 탑 10입니다.

Go Go Go

10위 도나텔로 (닌자 거북이)
기계와 한다는 도나텔로

누구?
닌자 거북이 중 보라색. 봉을 사용한다

Hot 팩터
- 허리띠, 눈가리개, 관절밴드…… 그것 밖에 안 입고 있다.
- 차라리 나체가 건전하게 보일 정도의 복장이지만 도나텔로는 머리가 좋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의 천재성보다는 이지적이고 상식적인 부분이 매력적.


9위 DIO (죠죠의 기묘한 모험)
언제나 방심하지 않고 포징. 방심 같은 것은 목숨 걸고 싸울 때나 하는 것이지.

누구?
양성애자 사이코패스 흡혈귀. 태양에 약하다

Hot 팩터
- 언제나 카메라를 의식해서 섹시한 포즈를 잡는다. 하지만 마음은 어린아이 수준
- 90년대에는 나름 패션을 신경 써서 한 컷에서는 에어로빅 복장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유행이 안 되는 옷을 선택한다.
- 시리즈가 진행되며 점점 호모가 되어가는 듯. 사실 1부부터 수상하기는 했다
- (독자들을 포함해서) 남의 기억 안에서 미화되는 편


8위 코난 (야만인 코난)
군침나게 탐스러운 갑빠의 주인

누구?
위선자들의 숙적이며, 선함을 잃은 문명인보다 문명인다운 야만인

Hot 팩터
- 사실 팬티만 입는 것은 아니고 지역, 문화에 따라 다양한 코스프레를 한다.
- Bad ass를 노린 캐릭터 중에서는 인격적으로 가장 훌륭할지도 모른다.
- 그렇기 때문에 세뇌 당하는 상황이 더욱 재미있음.


7위 셜록 홈즈 (홈즈 시리즈)
홈즈라고 하면 역시 와트슨이 빠질 수 없다

누구?
탐정소설의 전형이자 심볼. 애거사 크리스티가 펜을 잡은 이유

Hot 팩터
- 지적이면서 싸움도 잘하고 악기연주마저 뛰어난 엄친아
- 괴팍하고 여성혐오적. 불안한 정서를 코카인으로 달래는 약한 일면.
- 와트슨과의 커플링관계


6위 루시퍼 (들) (각종매체 & 우리들의 마음)
루시폰의 초청에 응하는 루시퍼들

누구?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신에게 도전하였다가 찍 소리도 못하고 떨어진 녀석

Hot 팩터
-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지만 악마의 대왕이라는 설정만 붙을 뿐 별로 루시퍼 답지 않음.
- 실존인물을 참고로 하는 것도 아니니 뭐든지 루시퍼라고 이름을 붙이면 루시퍼?.
- 반면 [실낙원]의 사탄처럼 대대로 전해져 오던 악마의 이미지를 집결하여 루시퍼의 문화적인 기준을 세운 캐릭터도 있다.
- 절대자가 가질 수 없는 비굴함이 있다. 만약 그가 절대적으로 강했다면 괴팍하기만 하고 매력적이지 못할 듯.
- 2013년에 공개된다는 [실낙원] 영화는…… 흥행에 실패할 것을 간절히 바람.


5위 호리카와 토라조 (외도의 집)
감히 5위씩이나 한 토라조를 축하 중인 장인어른

누구?
2차 세계대전의 일본군 포로. 호리카와가에 장가보내진 데릴사위

Hot 팩터
- 보다시피 털이 부숭부숭하고 몸집이 두껍기 때문에 다소 거칠게 다루어도 부서지지 않을 것 같다.
- 하지만 저 송아지 같은 눈을 보자. 기가 약하기 때문에 괴롭히기도 쉽다.
- 할머니에게 XX당하며 정기를 빨리는 명장면은 필견.


4위 꿈 (샌드맨)
내 타입이라고 하기에는 좀 말랐지만 모습에 제한 받는 존재는 아니다

누구?
영원 7남매 중 세 번째. 잠자는 모든 것에 깃드는 꿈. 지금까지 들려왔던 그리고 앞으로 들려올 이야기들의 지배자

Hot 팩터
- 그를 직접 만나면 한 순간에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당신이 언제나 꿈꿔오던 남자다.
- 그리고 그 사랑이 너무나도 꿈 같은 나머지, 언젠가 당신도 모르게 깨어날 것이다.
- 그리고 상처받은 그는 찌질하게 주변 인물들에게 화풀이를 할 것이다.


3위 나잇윙 (DC 코믹스)
예의 바른 호청년 비질란테

누구?
노출광인가? 꺄악 변태! 다 맞는데…… 나잇윙이다!

Hot 팩터
- 카마수트라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몸, 파워, 컨트롤 그리고 테크닉.
- 실루엣만 보면 나체. 그러면서 파렴치하게 다리를 벌려야만 한다.
- 어중간한 가면과 단정한 머리스타일이 어쩐지 기분 나쁘다.
- 우리는 그가 소년이었던 시절, 로빈이었던 시절을 알고 있다.
- 배트맨이 키우니까 애가 변태가 되지.
- 지금의 단정한 변태가 되기까지 뮬렛토에다가 팔털, 서커스 코스츔 등 다양한 촌스러움을 거쳐 왔다.
- 배트맨보다 로빈의 순위가 높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2위 혁이 (독수리 오형제)
누구?
… 혁!

Hot 팩터





혁!

























내가 2위라니.. 2위라니...



1위

보너스 라운드 100인의 HOT GUYS 2012: 100~11위 100인의 HOT GUYS 2012

연말(새해맞이)특집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보너스 라운드 갑니다.

HOT한 캐릭터를 소개하는 이유따윈 설명할 필요가 없다! (편하다)
저번과 겹치는 캐릭터는 세 명 밖에 없을 겁니다. 복습겸 누군지 맞춰보는 것도 어린이 신문 뒷면 크로스워드 퍼즐 정도의 재미와 난이도가 있을 겁니다.

그럼 우와아앙 GOGOGO

100위 ~ 71위

100위 호크아이 (마벨 코믹스)
요술화살을 만들 돈이 있으면 아이언맨 슈츠를 사던가

누구?
아이언맨이 파워슈츠입고 날아다니는 동안 화살통매고 기어 다니는 놈

Hot 팩터
- 문무양도의 전사지만 구시대의 무기인 활에 치졸할 정도로 이입한다.
- 구태여 XXL를 고집하다가 피임에 실패할 타입. 아내와 사이 좋을 리가 없다.
- 호크아이의 코스츔은 헌트레스의 괴악한 변태 코스츔과 비슷하다.
근력저하를 기술력으로 메우기 위해 활 대신 크로스보우

- DC/ 마벨 크로스오버 가설: 약한 남자 호크아이가 강한 여자가 되기 위해 성전환을 한 것이 바로 헌트레스.
- 그렇다면 헌트레스와 섹스를 한 남자들은……
나잇윙 인정하다



99위 캡틴 리 썅 (뮬란)
캡틴 리: Let's get down to business~♬

누구?
전쟁은 곧 연무. 노래와 춤으로 군대를 단련시키는 낙하산 훈련대장.

Hot 팩터
- 신병 뮬란을 훈련시킬 때는 큰소리를 치더니 샹유 앞에서는 끽소리도 못한다.
- 입술이 전체적으로 기분 나쁘다.
- 남자로 생각했던 뮬란에게 성적 매력을 느꼈지만 여자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아 심지어는 죽이려고 까지 했다.
- 마지막에는 뮬란을 첩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황제의 명을 따라 그녀의 저택을 방문한다.


98위 루크 케이지 (마벨 코믹스)
전혀 슈퍼히어로 같지 않은, 현실에 있을 법한 복장

누구?
쫄쫄이 코스츕을 입지 않는다는 컨셉의 검둥이 슈퍼히어로

Hot 팩터
- 사실은 그에 대해서 쓰고 싶지 않았다.
- 그가 추구하는 현실적인 복장은 게이 같은 복장을 말한다.
- 첫 등장의 임팩트 때문인지 멋진 옷을 입을수록 게이처럼 보인다.


97위 카무이 각포
미우라 켄타로 왈 “따라 그리기 쉬운 디자인”

누구?
미우라 켄타로의 덕력으로 태어난 2세대 보컬로이드

Hot 팩터
- 붉은 입술과 노래실력은 아무런 관계도 없으므로 목소리를 제공해준 각트보다 전체적으로 후달린다.
- 단 굉장한 저음과 고음을 낼 수 있다.
- 입술이 붉으므로 검술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


96위 제가이 (환상수호전 5)
딱히 전통예복 같은 것은 아니고 무투대회용 코스츔이라고 생각된다. 게임 내내 안 갈아 입는 것을 보니 마음에 든 모양

누구?
설정상 강력한 노예 무투가

Hot 팩터
- 약간 기분 나쁘지만 일단 많이 벗고 있다.
- 환상수호전 3탄의 짐바와 닮았다.
- 과묵하다는 설정이며 게임에서 얼굴 표정이 바보 같기 때문에 “짐바! 짐바!” 밖에 못 말할 것 같다.


95위 마샨 맨헌터 (DC 코믹스)
보는 것 만으로 웃음이 나온다. 반려자는 참 행복하게 살 듯

누구?
존 존즈. 다재다능하며 무능한 화성인

Hot 팩터
- 오레오에 집착하는 큐트함으로 무능함을 감추려는 비굴함.
- 의도하지 않더라도 등장 하는 것 만으로 웃김. 웃기는 남자는 섹시하다?
- ‘마샨 우먼’이라는 분신을 만들어 여성행세를 한다는 의혹이 있음. 어쩌면 리얼라이프 넷카마.
- 적어도 고향을 그리워 할 때에는 슈퍼맨 만큼은 짜증 안 난다.


94위 루시우스 (테르마에 로마에)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단순히 벗고 있을 뿐이다

누구?
로마의 목욕탕설계전문건축가

Hot 팩터
- 일단은 자주 벗는다.
- 표지에도 벗고 있다.
- 벗고 타임 슬립도 했다.
- 하지만 생식능력 부족과 일 중독 때문에 아내에게 버림 받았다.


93위 케어 베어
조물주가 자신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케어베어. 이 어찌나 음란한 풍채인가?

누구?
근원적 지성의 화신이자 신의 사자.

Hot 팩터
- 일단 다 벗고 있다
- 그것도 모자라 각자 가슴, 엉덩이에 문신을 박아 넣은 파격적인 패션.
- 다소 열려있는 사회에서도 ‘저속하고 쉬워 보인다’ 라면서 경외하는 종류의 문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OK.


92위 나나카세 야시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얼핏 지나가면서 대강 본다면 맨다리 같기도 하다

누구?
밴드 뒷배경에서 오로치 사천왕으로 변신하는 짐승남

Hot 팩터
- 첫 등장했을 시 위부인은 그를 팀의 홍일점인 맨다리 여성으로 착각하고 ‘이 팀 뭐야!’ 라고 생각하였다.
- 키도 크고 힘도 세고 밴드도 한다.
- 일단 스스로 싸움도 잘하고 남자답다고 주장하니까……


91위 이노크 (엘샤다이)
코어 근육으로 천상의 가장 좋은 장비를 파괴하고 있다.

누구?
대홍수를 막기 위해 신의 명을 받고 일곱 명의 타락천사들을 쫓는 서기관

Hot 팩터
- 펜보다 무거운 것을 들어본 적은 없다. 단 펜의 무게는 999999톤.
- 아마 도서관에서 서기관 일은 안 하고 무거운 책으로 근육훈련만 한 듯.
- 노출도 많고 근육질이지만 동영상의 얼굴 때문인지 별로 Hot하지 않은 듯……


90위 바니 (바니와 친구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것 정도랄까

누구?
Ho들과 춤추며 어린아이들에게 하이라이프를 소개하는 보라색 뚜쟁이 공룡

Hot 팩터
- 치아상태 아주 양호. 굉장한 장신. 완벽한 좌우대칭. 뛰어난 운동신경. 부자.
- 그 이상 뭐가 필요한지?


89위 주코 왕자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
그가 작중 보여주는 세 가지 머리스타일 중 하나

누구?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불의 왕자이자 명예로운 파이어밴더

Hot 팩터
- 멸망한 왕국의 왕자라는 로망. 야성미를 더하는 얼굴의 흉터. 작중 우월하게 빛나는 외모
- 성우는 [후크]의 루피오 역을 맡은 ‘단테 바스코’. 이것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88위 화키아 (프린세스 츄츄)
영문 더빙에서는 Fuck You처럼 들린다

누구?
질투심만 많은 게이 남자. 그 정체는 약해빠진 호모 기사. 진정한 모습은 변태 작가.

Hot 팩터
- 오리 간자(姦者)가 되면서까지 히로인 자리를 꿰어 차는 그 집념에 경의를 표하며.
- 성질이 더러우며 폼은 많이 잡지만 약하다. 큐트함의 삼중주.


87위 덩치 스머프 (개구장이 스머프)
1파운드 아령을 한 팔로 들어올리는 괴력

누구?
손바닥 만한 스머프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덩치. 노출도는 다른 스머프들과 마찬 가지.

Hot 팩터
- 가슴을 스머프 정도로 두근거리게 하는 스머프 최고의 근력을 스머프하는 스머프스러운 근육의 스머프.
- 그리고 팔뚝의 문신. 그는 남자들을 위해 태어났다.


86위 한반도 (요술소년 또몽)
한반도: 내 친구들만 죽게 할 수는 없어. 지구의 모든 사람들도 함께 죽는 거야!

누구?
빈약한 소년에서 노출광 청년으로 진화하는 또몽신화의 주인공

Hot 팩터
- [요술소년 또몽]의 제목이 어느새 [또 夢]으로 바뀌었다.
- ‘[또 夢]의 주인공 한반도’ 라고 하면 조금은 더 멋있게 들리는가?
- 아무튼 점차 자신의 취향을 깨달으면서 굵직한 근육질 허벅지를 노출하는…… 중학생! 견딜 수가 없다!


85위 버트 (세서미 스트리트)
수줍은 버트는 무엇을 말할지 몰라 하고 있다

누구?
어니와 동거중인 세로줄무늬 인형. 까칠한 차도남이지만 뼈가 없기 때문에 쉽게 휘둘린다

Hot 팩터
- 말랑말랑하고 팔랑팔랑하다.
- 지겹고 신경질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괴롭히는 맛이 있는 남자.
-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만 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비참한 꼴을 당하기 쉽다.
- 시즌 38의 오프닝에선 차를 몰고 다닌다.


84위 데모맨 (팀 포트리스 2)
노골적으로 섹스어필 중. 적어도 광고 대상은 확실히 알고 있다

누구?
부녀자들에게 인기절정을 달리는 [팀 포트리스 2]에서 별로 있기가 없는 멤버 중 한 명

Hot 팩터
- 섹시한 스코티쉬 엑센트의 검둥이. 스코트랜드 최후의 왕.
- 각각 다른 엑센트로 말하는 캐릭터들은 [팀 포트리스]의 세일즈 포인트이다.
- 하지만 누구도 “Herro. I’m so ronery” 같은 발음을 섹시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동양계 엑센트는 없다.


83위 노아 (바이블 어드벤쳐/Super Noah's Ark 3D)
이것이야 말로 기적. 노아는 이렇게 방주 안에 짐승들을 채워 넣었다

누구?
신의 명을 받고 가족과 축생들을 재앙으로부터 보존하는 노인.

Hot 팩터
- 황소를 번쩍 들어올리는 완력, 그리고 동물들을 다치지 않게 쌓아 올리는 기술. 어쩐지 병신 같지만 멋있다.
- 어차피 대홍수가 끝날 때쯤에는 남자도 별로 없을 것이다. 이름만 언급되는 노아의 자식과 친척들 보다는 당당한 네임드인 노아가 낫지 않을까?


82위 라이언 (드래곤 퀘스트 4)
서비스 담당으로서도 마냐에게 패배

누구?
과묵한 전사. 불끈불끈 단련된 육체를 핑크색 갑옷으로 살짝 가린다.

Hot 팩터
- 하찮은 몬스터마저 구제하는 관대한 마음.
- 용사로 착각될 정도의 과묵함.
- 마법 능력은 고자. 전사로서는 공주보다 뒤떨어지는 미묘함.


81위 소라 (개그망가 보기 좋은 날)
스승의 망상마저 헤아리는 갸륵한 제자

누구?
마츠오 바쇼의 하이쿠에 감동을 받은 소라는 그의 아래에서 전국을 여행하며 영감을 더듬는다

Hot 팩터
- 일단 바쇼보다 젊고 잘생겼고 가학적이다.
- 하지만 은근히 사부의 유명세를 뜯어 먹는 것 같기도……
- 소라 본인보다도 바쇼와의 관계에서 흥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80위 고센 (대털 2.0)
그리고 팔만 부서지며 무사히 착지. 간난아기 같은 체질이라 뼈도 금새 붙는다

누구?
수많은 전국구 칼잡이 중 한 명. 일본에서 수행한 그의 실력은 국제구?

Hot 팩터
- 깡패답지 않게 세심하게 관리한 손톱.
- 럭셔리 즐(男) 강간미수.
- 하지만 느닷없이 여자와 얽히며 신파극을 연기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79위 염라대왕 (신과 함께)
“제 인생이요? 영광과 기쁨과 덕과 진실됨으로 충만한데 어떻게 하죠?ㅎㅎ”

누구?
저승의 다섯 번째 관문의 수장. 입으로 지은 죄를 심판한다. 염라대왕에게 패소하면 발설지옥에 떨어진다.

Hot 팩터
- 백발의 쿨한 수염 미중년. (작가의 그림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고수준)
- 호탕하고 털털한 대인배.
-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배우려는 시도가 모에


78위 죤 콘스탄틴 (헬블레이저)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예복을 착용 중.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누구?
어쩌면 작품 내내 거짓말만 까고 있을지도 모르는 바이섹슈얼 마술사

Hot 팩터
- 전래동화의 트릭스터들이 잘생긴 금발 남자로 환생하였다는 느낌이다.
- 아무튼 작가에 의해 성적 매력이 강조된다. 벗는 것은 기본, 아무랑이나 자는 것도 기본.
- [헬 블레이저] 콘스탄틴에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을 붙여서 상상해 보자.


77위 타카야나기 마타시로 (검호3)
중앙의 팬티 보이는 사람

누구?
실존하였던 검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리 없는 검”

Hot 팩터
- 백치처럼 검 밖에 모르고 살아온 우직함.
- 그리고 주변머리 없이 뚱하게 과묵함으로 밖에 대응 못하는 큐트함.
- 그것과는 상관없이 은근슬쩍 다리를 벌리며 팬티를 보여주는 타카야나기 선생.


76위 헤이 (Darker than Black)
풋풋했던 시절. 본인도 이렇게 기억되기를 원할 것이다

누구?
때로는 서글서글한 중국인 청년. 때로는 아동학대 술주정뱅이 한국인 남자. 많은 것이 수수께끼에 쌓인 계약자.

Hot 팩터
- 눈이 마주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 싸다구를 때린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 깨끗한 미청년이 술주정뱅이로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5위 윌리엄 B.J 블라코빅 (율펜슈타인 3D)
작중에서는 벽에 등을 기대는 치졸한 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누구?
칼 한 자루와 회색 츄리닝으로 나치를 발라버린 슈퍼 스파이

Hot 팩터
- 난이도 선택 화면에서 보여주는 유머.
- 의외로 표정이 다양하다. 사실은 대인관계에 능숙한 사람일지도.
- 단숨에 통닭을 삼켜 먹는 굉장한 식성.

74위 사이보그 (DC 코믹스)
복장이 점점 평범하게 변해가던 과도기. 예나 저나 그리기 귀찮기 때문인지 작화가들에게 미움 받는다

누구?
설정도 가지가지. 소속도 가지가지. 변함 없는 것은 개조 당한 검둥이라는 설정.

Hot 팩터
- 첫 등장했을 때부터 수십 년간 매우 변태 같은 복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있었다.
- 하지만 히어로들이 팬티를 벗어 던지는 지금의 DC에서는 오히려 가장 정상으로 보인다
- 인기 있는 설정도 역할도 없지만, 어쩐지 계속 있어왔던 검둥이니까 중요할 것 같다는 이유로 존속하고 있다.


73위 죤 스미스 (디즈니 포카혼타스)
하지만 목소리는 멜 깁슨. 실제의 존 스미스를 생각하면 나름 어울릴지도……

누구?
적어도 디즈니 포카혼타스에서는 섹시함이 젖과 꿀처럼 넘치는 금발 미남 착취자였다.

Hot 팩터
- 작중에는 [미녀와 야수]의 야수 인간버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느끼한) 미모를 자랑.
- 물에 젖은 셔츠 서비스. 휘날리는 금발 서비스. 누구를 위해 만든 건가?
- 역사의 존 스미스 왈 “존내 예쁜 인디언 공주가 나한테 홀딱 반했는데, 이 부족 저 부족 돌아다니니까 니는 못 만날걸? 이름? 어……. 포카~혼타스…라고…”


72위 JC 덴턴 (데우스 엑스)
인종에 구애 받지 않는다. 눈이 개조되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누구?
나노 강화인간의 완성체이자 인류의 구세주

Hot 팩터
-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당당함. 오오, 그는 불안해할 약점이 없다.
- 작중 딱 한번 섹시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가 아니라 가죽 부츠가.
- 도덕적이고 무뚝뚝하고 무기질적. 어찌 보면 섹시함과는 완전히 상극에 있는 캐릭터.


71위 밧슈 폰 로젠버그 (파이널 판타지 12)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듯한 표정

누구?
2년 감금당하는 동안 넋을 잃은 달마스카왕국의 전 장군. 수염은 무성하지만 가슴털은 없음

Hot 팩터
- 우둔한 행동에서 고문에 의한 PTSD 의혹.
- 레이스 달린 옷과 반바지를 입은 아저씨라는 점에서 포인트.
- 후반에는 점점 존재감이 옅어지더니 말 그대로 엔딩 뒷배경에 흐릿하게 비침.


70위 ~ 31위

70위 커밋 더 프로그 (머펫츠)
언제까지나 녹색이기를 선호합니다. 저희도 환경을 사랑하며 삽시다

누구?
어두운 늪에서 태어나 화려한 스테이지에 선 녹색 누드 유명와 (有名蛙)

Hot 팩터
- 어쨌든 유연하며 움직임이 신랄하다,
- 그리고 보다시피 다 벗고 있다,
- 좋은 뜻을 가진 좋은 남자. 그가 섹시하지 않다면은 미스 피기의 구애를 그토록 강력하게 받겠는가?


69위 간달프 (반지의 제왕)
어쩌다 보니 69위. 이완 맥켈렌이 게이라는 사실과는 아무런 관련 없다

누구?
용기 있는 자를 진실로 안내하는 초 편리한 마법사이자 호빗 패티쉬 마니아

Hot 팩터
- 키가 크고 현명하며 칼부림도 뛰어난 완벽한 남자.
- 냄새 날 것 같은 늙은이라는 점에서 약간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을 듯.
- 하지만 아무리 Hot한 남자도 죽이면 죽지만 간달프를 죽이면 더욱 간지나게 부활한다.


68위 카록 (마비노기 영웅전)
한때 흑형이라고 불렸지만 그리 흑인 같지는 않다

누구?
이쪽 업계를 쭈욱 둘러보다 보면 흔히 있는 걸어 다니는 이두박근

Hot 팩터
- 360도 둘러 보고 아무 부위나 짚어서 하악…하악…할 수 있다
- 전신이 섹시 포인트. 여자로 치자면 땅에 닿을 정도로 큰 유방과 같다
- 하지만 성적인 매력을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이런 친구들은 많이도 나온다


67위 카일 하이드 (호텔 더스크 시리즈)
1탄으로 돈을 좀 벌었다니 2탄에서는 실사 배우를 기용한 모델링으로 더욱 잘 움직인다.

누구?
친구를 찾아 집을 바꿔 다니는 세일즈맨. 전직은 형사, 천직은 카운셀러

Hot 팩터
- 부담스럽지 않게 잘 생겼다
- 대학시절 애인이 죽은 후 지금까지 싱글이었다. 오오!
- 작중 유색인종과 이야기 한 적이 없다. 심지어 LA에 살 때에도.


66위 오다 노부나가 (효게모노)
바다를 넘어 민폐를 끼치겠노라고 장엄한 의지를 굳히는 거대 다이묘

누구?
전국무장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

Hot 팩터
- 전국최대의 권력자이자면서도 패션에도 민감한 센스쟁이.
- 미학과 야심을 병행하는 승리자. 물론 주변 세력으로서는 기분 더러움.
- 상반신 탈착 가능.


65위 레스터 나이트 쳬이킨 (어나더 월드)
인생 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얼굴. 작품 내에서는 누구도 그의 이름조차 불러주지 않는다

누구?
느닷없이 이상한 세계로 날아간 교수. 도움이 절실한 자들을 돕고 스스로는 보답 받지 못했다.

Hot 팩터
- 사실 필요에 의해서 행동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미스터리어스한 성격.
- 체력이 좋고 용감하다! 하지만 학자로서는 어떤지 알 수 없음.
- 원래 세계에서는 페라리를 몰았다.


64위 로시난테 (우주보안관 장고)
말이 히힝거리는 얼굴을 보면 성격 더러울 것 같지 않은가? 로시란테 성질이 딱 그렇다

누구?
장고의 로봇 말이자 고대 문명의 생존자. 유며 담당이면서 어그레시브한 과격파이기도 하다.

Hot 팩터
-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지능도 있지만 장고를 등에 태우고 다닌다.
- 사실 서 있는 말이라는 사실 만으로 굉장한 키와 우람한 근육을 자랑한다.
- 시대를 풍미하는 풍성한 백발과 촌스러운 머리띠.


63위 디에고 (고 디에고 고!)
나름 노력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자기 자신보다는 도라의 인기를 등에 업고 있다

누구?
슈퍼 하이테크 장비들로 야생동물을 구제하는 환경운동가. 누나와 사촌 여동생만 못하다.

Hot 팩터
- 페도들의 심장에 인두를 지지는 도라의 사촌 오빠.
- 노래와 춤에 뛰어난 건강소년.
- 여자들은 아마도 동물에게 상냥한 남성을 선호한다.


62위 틴틴 (틴틴의 모험)
모든 벨기에인의 우상이자 모범. 벨기에 출신 캐릭터를 만들 때에 참고하자

누구?
러시아의 영웅. 콩고의 왕. 벨기에인 신문기자.

Hot 팩터
- 쉽게 기절한다.
- 자주 감금된다.
- 위의 문제들을 비정함으로 해결한다.


61위 고즐링 선생님 (쳐깅턴)
선생님이 뜨면 기차 따위 눈길도 가지 않는다

누구?
사파리 동물원의 상냥한 수의사 선생님

Hot 팩터
- 기차 메인의 작품에서 잘 생긴 남자라는 의외성과 레어함.
- 더군다나 그 중에서도 등장비율이 낮은 수의사 선생님.
- 절대 화를 내지 않는 천수보살과 같은 마음씨.


60위 N (포켓 몬스터 블랙 화이트)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포켓몬 워즈]라는 리얼리티 쇼를 감독했다나 뭐라나

누구?
포켓몬과의 우정을 위해 문명을 불사르려는 과격파 히피

Hot 팩터
- 작품의 라이벌이자 히로인.
- 파격적인 클로즈 업.
- 조금 이상한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는 타입의 분들에게 추천.


59위 죠셉 드레드 (저지 드레드)
누구든지 저지 드레드일 수 있기 때문에 그 얼굴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적어도 남자이기는 하지만 시대는 미래, 그것마저 확정할 수 없다

누구?
정의의 얼굴을 가진 법의 화신.

Hot 팩터
- 정의는 얼굴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최소한의 자유로 최대한을 표현하려는 작화가의 취향이 드러난다
- 그래서 붙은 별명은 섹시한 귄위.
- 영화에서는 가면 아래의 얼굴이 실베스타 스텔론과 닮았음이 드러난다. 잊어 주도록 하자.


58위 키리코 큐비 (보톰즈 시리즈)
작중 유일하게 생존하는 미형. 우주에서 감독에게 가장 사랑 받는 남자

누구?
감독의 사랑에 힘입어 감독의 화신을 초월한 이능생존체

Hot 팩터
- 처음부터 고문을 당한다
- 감독의 사랑이 듬뿍 들어가다 못해 넘어 넘치는 감독의 최애캐
- 죽지 않는다는 설정이니 결국은 조교를 하는 수 밖에 없다


57위 노란색 모자의 남자 (큐어리어스 죠지)
사실 마음 속으로는 저 영장류를 죽이고 싶겠지

누구?
죠지를 비롯한 다양한 축생들을 조련하는 노란 복장의 사나이

Hot 팩터
- 상냥할 뿐 아니라 몸매도 잘 빠졌다.
- 좋은 아파트에서 살며 매번 좋은 곳에 거주한다.
- 동물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태도가 보면 볼수록 수상하다.


56위 우시마타 곤자에몬 (시구루이)
위부인도 어렸을 적 치과에서 비슷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누구?
무쌍의 코간류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의 거대한 검호.

Hot 팩터
- 암만 짓밟혀도 윗사람에게는 찍도 못하는 진정한 사무라이
- 하지만 사무라이를 넘어서 짐승이 되었을 때에는 입술이 붉은 이라코에게 사망
- 그리고 검을 위해 스스로의 고환을 파괴한 셀프 고자


55위 토쿠가와 이에야스 (전국무쌍 시리즈)
어쩌다가 전국무장이 두 명씩이나. 매국노같은 기분이 들어 면목이 없다

누구?
전국시대의 승자. 두견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녀석

Hot 팩터
- 뱃살 털보
- 역사의 승자인 만큼 적어도 무쌍 2탄까지는 전용 시나리오가 멀쩡했다.
- “후우마 코타로 x 도쿠가와 이에야스” 동인지 계획이 있었지만 시기를 놓쳤음.


54위 나이절 랫번 (내 친구 아서)
아더 일행을 조종하는 책사. 자신은 현대기술에 의해 조종당함

누구?
학생들의 가능성을 강제로 끌어내는 귀축 담임교사

Hot 팩터
- 샤프하게 생긴 노총각. 젊은 주제에 인터넷도 못할 정도로 테크놀로지에는 둔감하다.
- 날카롭고 엄격한 인상과는 달리 인형극을 즐기고 어둠을 무서워하는 큐트한 교사.
- 붉은 로드스터 컨버터블을 몬다.


53위 마이크 해거 (파이널 파이트)
아직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중. 아마 죽을 때 까지 시장 해먹는 타입일 듯

누구?
싸우는 시장. 전직 레슬러. 아마 공화당.

Hot 팩터
- 그의 맬빵 바지 패션은 지지율을 떨어트렸을 것이다.
- 스탈린 콧수염 역시 지지율을 떨어트렸을 것이다.
- 하지만 그의 프로모션 비디오 (파이널 파이트1)를 보면 그를 뽑지 않을 수 없다


52위 라로우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꾀를 부려서 마왕을 호리병에 가둔 라로우

누구?
명나라 특수부대소속 서양 오랑캐. 모든 사회인의 꿈을 이룬다

Hot 팩터
- 당 시대에 비해 압도적인 키와 근육. 자연산 스테로이드 男
- 금발벽안에 정갈한 수염
- 일관성 있는 인생 철학
- 한 작품의 캐릭터가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나시는 없음. 그래서 쓸쓸해 하는 중.


51위 로버트 제브다야 프리맨 (분독스)
DAT ASS

누구?
난잡하기 그지없는 프리맨 일가의 보호자. 혹은 프리맨 일가의 난잡함을 초래한 당사자.

Hot 팩터
- 일단 서비스 캐릭터. 벗는 것은 물론이고, 엉덩이를 내밀며 다리를 벌리기까지
-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적어도 포레스트 검프 정도로 감동적이다.
-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젊게 (혹은 유치하게) 살아가는 경쾌한 사람


50위 와타라세 쥰 (해피네스!)
이걸 좋아하는 녀석을 게이로 분류한다면 솔직히 게이들에게 모욕적이다

누구?
설정상 질부가 없고 고추가 달린 미소녀

Hot 팩터
- 오덕계에 여장남자를 폭발적으로 유행시킨 공적. 미소녀와 hot guy의 경계선에 있다?
- 확실히 검은 팬티스타킹과 엉덩이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 하지만 결국은 미소녀 다리에다가 미소녀 엉덩이였음. 여기 있어도 괜찮은 것인가?


49위 사쿠라이 루카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3rd Story)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에서 혁명이 일어나는 순간

누구?
아무런 노력도 없이 미모와 지성과 운동신경을 내려 받은 천재. 말하자면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

Hot 팩터
- 원화가의 실력이 뿌쩍 늘며 많은 혜택을 받았다.
- 하지만 공략 캐릭터들의 육체가 빈약한 것은 마찬가지. 다들 가슴털은 커녕 복근도 없지만……
- 역시 히로인. 파격적이게도 젖꼭지가 달려 있었다! 기념할 만한 걸즈 사이드 최초의 유두.


48위 미토 안지 (길티기어 시리즈)
은근히 뭔가 좋아하기 어려운 복장 센스. 부츠인가? 가슴팍인가? 바지의 길이인가? 아니면 소매?

누구?
이 세계에는 얼마 남지 않은 일본인. 제 발로 걷기 위해 보호구역을 탈출한 자유인.

Hot 팩터
- 넓은 가슴팍을 내밀고 있다. 어딘가 익숙한 차림새지만 어째서인지 불편하다.
- 총감독은 그를 실패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지만 여성들에게는 나름 인기가 있었다.
- 캐릭터 디자인이 참 미묘하기는 한데,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괜찮을 수도 있고.


47위 더글라스 카트랜드 (사일런트 힐 3)
워낙 밑바닥에서 뒹굴다 보니 실성하고 말았다

누구?
아들은 은행을 털다가 사살. 아내와는 이혼. 형사를 그만두고 시작한 탐정 일로는 입에 풀칠도 못할 지경. 중년의 위기를 거칠 여유도 없이 최악의 상황에 빠져 있는 중년.

Hot 팩터
- 간만에 들어온 일을 멋지게 해결하려다가 간접적으로 주인공 헤더의 아버지를 죽임.
- 책임감을 느끼고 어떻게든 그녀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내내 욕만 들음.
- 게임 내내 팬티 차림이면 정말로 손 쓸 도리가 없을 정도로 망가진 중년 같다.
- 그야 말로 이 이상 없을 정도의 아저씨, 중년.
- 댄디하고 깔끔한 턱수염과 빗금 몇 개로 모에중년을 자칭하는 길쭉한 녀석들은 본받을 것.


46위 지겐 다이스케 (루팡3세 시리즈)
주역 캐릭터가 쏘는 총알이 초능력으로 변신하는 것은 이 세계의 법칙

누구?
루팡 일행 최고의 명사수.. 그의 실체는 강도로 타락한 전직경찰

Hot 팩터
- 어쩌다가 도둑으로 타락했는가! 이 충동적인 남자에게서는 위험한 냄새가 풍겨난다.
- 섹시한 체모와 루팡 일행 유일의 수염.
- 이미 어떤 섹시 스타일을 대표하게 된 쭉 뻗은 다리.


45위 테즈 볼리토브 (핫 윌즈 배틀포스5)
혼자서 자라왔기 때문에 중2의 뜻도 모른다.

누구?
[배틀 포스 파이브]의 여덟 번째 맴버. 주로 기지 안에서 수리와 정비를 담당한다.

Hot 팩터
- 어린 얼굴에 비해 중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섹시한 러시안 엑센트
- 9살 때 독학으로 차원이동 기계를 제작한 고독한 천재.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출현빈도가 낮지만 가장 잘 생겼고 성격도 가장 복잡함. 주인공이 깍두기로 보일 정도.


44위 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어쩐지 평소보다 믿음직하게 보이는걸?

누구?
고독한 구도자이며 영원한 HOT GUY. 하지만 그의 최후는……

Hot 팩터
- 강함을 향한 순수하고 맹목적인 믿음은 가장 고결하게 그려질 수 있는 신앙과 같다.
- 땀과 태양으로 찌든 피부. 자극적인 육체 안에 숨겨져 있는 어린아이의 대조.
- 하지만 위의 사람은 라이유


43위 사우저 (북두의 권)
절대 물러나지 않고 아첨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아서 배우지도 못한다

누구?
남두성권의 최강자. 어린아이들을 착취하여 스승을 기념하기 위한 피라미드 건설에 착수한다.

Hot 팩터
- 허풍으로 가득 찼지만 금새 무릎을 꿇고 만다.
- 작품의 모든 캐릭터들은 정신적으로 초딩. 하지만 사우저는 스스로 초딩임을 긍정한다.
- 주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유리아敎 신자가 아니다.


42위 아서 굿맨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
이미 1위의 정체를 꿰뚫어 보고 있는 저 눈

누구?
투철한 사명감과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추고 임무를 충실히 따르며 [건담 00]가 치명적으로 결여하고 있던 스토리적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역할을 홀로 도맡은 남자.

Hot 팩터
- 보다시피 몸 전체에 Hot이라고 도배되어 있음
- 모든 등장인물들을 스윽 둘러보면 혼자서만 실루엣이 다르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세계관 안에서 절대적인 육질을 자랑함.


41위 키타로 (게게게의 키타로)
요괴들의 대장 비스무리한 것이기도 하다

누구?
무덤에서 태어난 외눈박이 불사신 요괴소년

Hot 팩터
- 함축해서 말하자면 불사신 요괴라는 이유만으로 소년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온갖 능욕, 고문, 최면, 변질, 죽음을 다 겪는다.


40위 타이그라 (썬더캣츠)
반드시 입어보고 싶은 복장

누구?
멸망한 혹성 썬데라의 문화를 전승하는 용맹한 전사.

Hot 팩터
- 근사한 근육에도 불구하고 채찍을 무기로 사용하는 SM호랑이
- 유난히 약물이 잘 통한다.
- 유난히 세뇌에 잘 걸린다.


39위 스파이더맨 (마벨 코믹스)
저 손동작만 해도 이미 문화적인 아이콘이나 다름없다

누구?
남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Hot 팩터
- 부끄러움 없이 다리를 벌려대는 마벨의 쩍벌남.
-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나머지 악마의 왕이 몸소 강림하여 굳이 그를 이혼시켰다.
- 스스로 임신하고 자기 자신을 출산한 녀석. 순위권에 안 넣을 수 없다.


38위 율리안 (스트리트 파이터 3)
2위를 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어차피 본인은 이런 특집 따위는 겨로도 안 여길 듯

누구?
세계를 어둠에서 지배하는 비밀결사의 왕자. 말하자면 넘버2

Hot 팩터
- 부끄러움이 없는 복장과 깨끗한 피부. 그리고 조형적으로 아름다운 신의 육체.
- 콤플렉스도 많고 지배욕도 강한 미친놈이지만 전시해 놓고 보기에는 그만이다.
- 당신이 넘버1이라면은 귀엽게 내려다 봐줄 수 있을 것이다.


37위 코브라 (코브라)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까 우주해적 코브라가 되어 있었고 왼 팔이 없었다

누구?
즐거움을 찾아 우주를 누비는 유쾌한 해적

Hot 팩터
- 얼핏 보면 전신에 붉은 라텍스를 바른 것 같다.
- 죠크가 슬슬 재미 없어 질 때쯤에야말로 조금씩 귀여워 보이지 않는가?
- 여자가 많이 꼬이지만 은근히 깊게 사귀지 못하는 코브라는 풋풋한 소년.


36위 페르소나 4 주인공
이런 몸이라도 검은 휘두를 수 있다

누구?
수수께끼의 전학생. 페르소나 4탄의 주인공.

Hot 팩터
- 성별과 종족을 가리지 않는 유혹대왕이자 본능을 거부하지 않는 짐승
- 제발 피임도구라도 착용하기를 바람
- 마지막은 촌구석을 등지고 고향 도시로 도망간다. 과연 비정하고 강한 남자.


35위 빅터 올테가 (슈퍼 머블 봄버)
자신을 넘어서는 강자가 없어서 실망한 사람의 삿대질

누구?
자신보다 강한 자를 찾기 위해 히키코모리가 되기로 선택한 최강의 투사

Hot 팩터
- 북두의 권의 토키와 많이 닮았다.
- 셔츠를 찢을 때에 그 자그마한 스팬츠도 같이 찢어졌으면 좋았을 것을……
- 비록 몸매는 귀엽지만, 그 강함과 오만함은 전설의 폭룡족과 비견될 정도이다.


34위 나부카 (지금 여기에 있는 나)
그가 마지막에 손에 넣은 것은 아무데에나 굴러다니는 나무 막대기

누구?
고향을 대표해서 폭군의 명을 받고 살인을 하는 소년병

Hot 팩터
- 군기에 집착하는 뻣뻣함에서 오히려 소년다운 어벙함이 느껴진다.
- 명백하게 잘못되었고 수동적인 길을 걷고 있지만 자유라는 선택 자체가 없음.
-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미숙한 소년이기 때문에 애절함이 더해진다.


33위 콜 맥그래스 (인퍼머스)
필요 이상으로 폼을 부리고 있지만 적어도 콜이 매력적이었던 시절

누구?
평범한 3D직종을 뛰다가 어쩌다가 초능력자가 되어버린 전기남

Hot 팩터
- 초능력을 얻기 전에도 운전을 못하여 자전거로 배달을 하였다는 큐트한 설정.
- 법을 무시할 정도로 강력하고 불만도 많은 성격이지만 쉽게 휘둘리기 때문에 언제나 봉.
- 나름 깜찍했던 콜이 2탄에서는 거시기 죠크나 좋아하는 멍청한 스포츠계 젊은놈이 되어버렸다. 대체 어떤 트라우마를 겪었기에……


32위 레츠 카이오 (바키 시리즈)
그의 부유한 친구들은 인색하게도 사이보그화 수술비를 대주지 않았다

누구?
바키 세계 기준으로 가장 모범적이고 가장 강력한 축의 중국무술가. 하지만 지금은 병신이 되어 있다

Hot 팩터
- 무술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실력도 뛰어나다. 역시 중국권법!
- 자존심 강하고 독선적이면서도 의리가 강한 츤데레!
- 라고 쓰면 그냥 좋은 사람 같지만 최근에는 해적처럼 차려 입고 나약한 복싱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31위 샤오 칸 (모탈 컴뱃 시리즈)
“You’re worthless!”

누구?
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 차원의 지배자. 모탈컴벳 시리즈의 오랜 라스트 보스이자 영원한 마스코트.

Hot 팩터
- “You will die, mortal!”
- “You are weak, pathetic fool!”
- “It’s official! You suck!”
- “(당신의 이름을 넣어 주세요) wins! Flawless Victory.”


30위 ~ 11위

30위 슈퍼맨 (DC 코믹스)
강철의 남자가 입었던 팬티는 미국의 국보로 지정 되었다

누구?
새인가? 비행기인가? 아니…… 슈퍼맨이다!

Hot 팩터
- 슈퍼히어로를 대표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는 슈퍼히어로 그 자체이다.
- 초월적인 정신과 초월적인 지성과 초월적인 육체를 지닌 슈퍼맨이 크립토나이트 앞에 굴복할 때의 카타르시스는 비교할 대상이 없다.
- 미국시민권을 때려 치면서 CIA에게 팬티를 회수당한 모양.


29위 미스터 클린 (광고 마스코트)
부정을 용서 않는 수정펀치

누구?
결백의 의지가 담긴 흰 티셔츠를 장착한 청결의 화신.

Hot 팩터
- 청소를 다스리는 미스터 클린은 모든 주부들의 수호신이다.
- 오로지 순백을 허락하는 청결의 화신은 어떤 더러움에게도 무자비하다.
- 궁극적으로는 거짓 자비와 근육으로 주부들의 복종을 받아내어 전 청소도구 시장을 순백의 이름으로 깨끗이 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28위 마뉴엘 '매니' 가르시아 (만능 수리공 매니)
유부남이라면 절대 보고 싶지 않을 얼굴

누구?
시트락 마을 안에서 고장 나는 모든 것을 수리하는 만능 수리공.

Hot 팩터
- 밥 더 빌더한테 섹시함을 처바른 것이 매니다.
- 그는 마을의 모든 여성들을 휘어 잡고 있다. 나이 따위는 신경 안 씀.
- 사실은 로맨스 소설이나 야설에나 나올법한 섹시한 수리공


27위 히맨 (우주의 왕자 히맨)
히맨과 우주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

누구?
유약한 아담왕자가 파워 소드를 불쑥 빼 들면 옷이 벗겨지며 우주의 영웅 히맨이 나타난다.

Hot 팩터
- 터프한 얼굴과 커다란 몸으로 찌질대는 아담왕자도 나름 매력적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히맨과 동일인물이라서.
- 말투가 다소 우스꽝스럽기 때문에 다 벗고 있음에도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 하지만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벗으면 벗을수록 방어력이 올라간다.


26위 군지 (군지)
당신이 방문을 열었을 때에 이 광경을 본다면……

누구?
전설의 떠돌이 초밥요리사

Hot 팩터
- 우직한 충성심 탓에 자업자득으로 조교를 당하는 근육질 초밥요리사.
- BL을 의식했기 때문에 타가메 작가 작품의 주인공 치고는 털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능욕당하는 캐릭터를 순위에 포함하는 것은 좀 불공정했을지도 모른다.
- 맛의 달인과 콜라보 한다면 지로는 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군지에게 안정된 자리를 주기 위해 게이이기를 ‘치료’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25위 프리맨 (크라잉 프리맨)
[돌격! 크로마티 고교]에도 주연급으로 우정출현하였다

누구?
108용이라는 흑사회의 낙하산 보스. 일본이름과 중국이름도 있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Hot 팩터
- 마피아 보스라지만 실질적으로는 몸을 팔아서 일을 해결하는 남창이다.
- 정말로 어쩌다가 조직의 두령이 되어버렸으므로 그도 참 황당할 것이다.
- 때문에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 많아서 툭 하면 옷을 벗는 것일지도.


24위 게럿 (씨프 시리즈)
살인까지 하면은 강도와 다름 없다. 상급자라면 논킬 플레이를 권장한다

누구?
비밀단체에서 도둑질만 배워온 도둑

Hot 팩터
- 완력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조리 날랜 꾀를 부려야만 한다
- 약삭빠르고 못 믿음직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나쁜남자.
- 심지어 악마마저 속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 항간에 에지오와의 커플링도 있다.


23위 푸 만츄 (푸 만츄 시리즈)
백인들에게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듯

누구?
서구사회를 파멸하려는 사악한 중국인. 동양인의 인종차별적인 풍자라고 알려졌지만 재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는 악당이다.

Hot 팩터
- 몽고는 커녕 중국과도 사이가 나빴던 이슬람권, 아랍권, 인도권, 동남아권 인사들을 칭기즈 칸의 검 아래에 하나로 모은 엄청난 카리스마.
- 천재적이며 신중하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얼마든지 잔인해 질 수 있는 극단적인 합리주의자.
- 크리스토퍼 리가 연기한 푸 만추는 볼 만하지 않다. (배우 탓은 아니다)


22위 크로커다일 (원피스)
이번 패션은 반창고가 호평이었어

누구?
바다에 빠지는 순간 사망하는 두뇌파 모래 해적

Hot 팩터
- 언제나 늠름한 체형에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호하며 자주 옷을 바꾸는 스타일리스트.
- 여성 팬들을 의식하는 요즘 소년만화 중에서도 그만큼 센스가 있는 캐릭터가 있을까?


21위 메살라 (벤허)
양 턱에 벤/ 허 라고 적혀있다

누구?
로마 군단 사령관. 하필이면 벤허의 소꿉친구

Hot 팩터
- 굉장한 얀데레.
- 죽는 순간에도 벤허를 괴롭힌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 아니나 다를까 감독은 촬영하기에 앞서 메살라 역의 스테판 보이드에게만 그가 호모라고 귀뜸했었다.


20위 사쿠마 지로 (이나즈마 11)
안대 따위는 패션이다

누구?
남용하면 자신이 입원하는 계열의 필살슛을 갖춘 축구 중학생. 어른이 되어서도 미인.

Hot 팩터
- [이나즈마 일레븐]의 인물들은 대부분 건강한 소년들이다. 덕분에 아가고양이 같은 아낙네들도 부담감 없이 암흑의 길에 빠져들 수 있었다.
- 기왕 암흑의 길에 들어섰으면 더더욱 현묘한 취향을 길러나가기를 바란다.
- [이나즈마 일레븐]에는 앙숙관계였던 부녀자와 오덕들이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 굳이 사쿠마를 선택한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다.


19위 슈퍼보이 (영 져스티스)
언제나 배탈이 난 듯한 표정이야말로 슈퍼보이를 대표하는 특징이다

누구?
슈퍼맨 보다 젊지만 열등한 클론

Hot 팩터
- 일단 작화보정을 받아서 잘 생겼고 서비스 씬이 많다.
- 머리는 갓난애기 같지만 몸은 초인. 따라서 유치하고 난폭하다.
- 하지만 사고가 단순해서 쉽게 속음. 솔직히 아무 여자에게나 넘어갈 듯.
- 현재 마샨 맨헌터에게 속아서 그의 여성형 분신과 사귀는 중. 진실을 알고 정신붕괴를 일으키는 전개를 기대한다.


18위 크리스 레드필드 (바이오 하자드 5)
그의 팔뚝 근육은 짐 레이너에게도 전염되었다

누구?
생화학테러 대책부대 BSAA의 요원.

Hot 팩터
- 머리보다 거대한 저 늠름한 팔뚝. 가정폭력이 어울릴 것 같은 남자.
- 아프리카 오지에서 교육받지 못한 검둥이들을 패기 위해 열심히 스테로이드를 맞아가며 키운 근육.
-거대한 팔뚝은 요즘 업계에서 유행하는 남성적인 섹스 어필이다. 조금 더 점수를 줘도 될 듯.


17위 배트맨 (DC 코믹스)
자신보다 순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민간인 로어셰크를 폭행하는 배트맨

누구?
고담의 밤을 수호하는 어둠의 기사. 그 정체는 떼부자 부르스 웨인

Hot 팩터
- 검은색, 무채색 계통의 코디.
- 갑부일 뿐 아니라 몸이 끝내준다. 완력도 대단해서 대흉근으로 1톤을 들어 올릴 정도.
- 초능력이 없는 비질란테 히어로. 노련함에서 비롯된 전략은 초인을 초월한다.
- 초능력이 없는 비질란테 히어로.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등 문제점이 한 둘이 아니다.
- 정신과 육체와 재산, 모든 것이 완벽한 배트맨도 사실은 상처받은 여린 남자여요.


16위 이름없는 자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그가 강자와 싸우기 위해 무투대회를 개최하면 샤오 칸

누구?
자기 자신을 찾아 헤매는 불사신

Hot 팩터
- 우락부락하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사실은 마법사이다.
- 수많은 전생의 기억을 섭렵하며 극단적인 다면성을 지니고 있다.
- 그래도 매번 일기를 쓰는 귀여운 남자.


15위 쿠죠 죠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그리고 이 얼굴에서부터 점점 어려지는 것도 스타 플라티나의 능력!

누구?
뜨거운 정의감과 냉정한 두뇌로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를 다루는 완벽초인

Hot 팩터
- 나날이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측면이 부각됨.
- 나날이 몸집과 땀냄새가 줄어들며 육체적인 어필이 약해지는 느낌.
- 하지만 결국에는 부성애 카드로 섹시함을 부스트.


14위 하부 죠지 (신들의 봉우리)
팔 털과 가슴털, 셔츠 아래로 튀어나온 젖꼭지가 없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누구?
등산 밖에 모르는 사회부적응자
Hot 팩터
- 남을 배려 못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매우 남자답다.
- 타가메 겐고로 만화에 나올 것 같이 생겼음.
- 등산 게이만화를 계획 중. 누군가 적당히 그려 줄 수 없을까?


13위 알렉산드로스 왕자 (히스토리에)
오드아이 미소년. 이와아키 선생, 뭘 드신거유?

누구?
조만간 마케도니아의 위대한 유산을 상속할 미소년 왕자

Hot 팩터
- 결코 그림체가 미려하다고는 하기 어려운 이와아키 히토시가 힘을 팍팍 주어서 그린 피와 땀과 노력의 결정체.
- 다른 캐릭터와 비교하면 확실히 미소년. 지금까지의 전개를 참고하면 병사들을 하악하악 하게 만드는 재능으로 군을 이끈 듯.
- 작중 헤파스티온은 그의 남자친구가 아니라 또 다른 인격으로 묘사된다. 대체 얼마나 더 변태가 되려고.


12위 피츠윌리엄 다아시 (오만과 편견)
콜린 퍼스는 다아시를 가장 매력적으로 연기하였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

누구?
성질 더러운 부자 총각

Hot 팩터
- 콧대 높은 오만한 남자지만 어쨌든 잘 생겼다.
- [오만과 편견]은 이런 남자를 조교하기 위한 매뉴얼. 하지만 정작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직접 만난 적은 별로 없음.
-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결혼한 후의 사건을 다룬 P.D.제임스의 오피셜 동인소설을 기념하며.


11위 로어셰크 (왓치맨)
알프레드의 손가락을 부수기 위해 웨인 저택에 숨어들어 가는 중

누구?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홈레스 비질란테

Hot 팩터
- 폭력적이고 더럽고 냄새 나고, 키 높이 구두를 쓰고 있으며 가면 아래의 얼굴은 초라하다.
- 그러므로 배트맨으로 상징되는 반사회적인 가면 비질란테의 본질을 보여줌.
- 그의 극단적 도덕관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최후에는 다른 어떤 인물들 보다 그에게 동정하기 쉬워진다. 잘 다루어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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