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13일
Tom of Finland: The Comic Collection

지난주즈음에 구입한 톰 오브 핀란드 코믹콜렉션입니다.출판사는 당연 T모 회사..(이 회사에서 '가슴에 대한 전부'라는 책이 나왔는데 아직은 비싸서 염두를 못내도 있습니다.그 책엔 가지각국의 다양한 슴가들이 담겨 있습니다,슴가!)
사진은 공식 소개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이지만 제 손이랑 비교하보면 제 손바닥만합니다.다섯권의 문고본 크기로 되어 있고,1권 앞에 소개페이지 4P나온 것을 제외하면 전부 핀란드 톰이 잡지연재시절 그렸던 패널만화들입니다.범위는 레더 바이커,타잔,원주민,인디언,카우보이,공사판 남자,군인,선원,경찰,리맨 등 다양.어떤 에피소드에선 이 타입들이 전부 모여 10P를 하는 내용도 있..난 1권인가 있던 7P도 끝내준다 생각했더만, 사람의 에로틱 환상은 역시 무한합니다.음 그리고보니 인물들의 체모스타일도 다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발기상태라는것.맨날 꼴리는 듯..
그 중 가장 대표적인건 레더 바이커복을 입고 나치군형 모자를 쓴,무릎길이 부츠를 신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돌아다니며 남자를 흘리고 다니는 초초초초초초마성의 게이 KAKE에 대한 만화.이놈이 얼마나 마성이냐면 남자들 드글드글 모인 술집이나 가게 갈때마다 5P는 기본... 이후 혼란을 틈타 도망쳐나오는 패턴이 자주 보이죠. 자기 옷을 뺏어간 홈리스..아니 노상유객을 SM하기도 합니다.모 비틀즈 멤버와 상당히 닮은 '링고'라는 이름의 가수를 빠순이들한테서 구해주는 댓가로 뭘 하기도 하고..

톰의 명언중에 '그리면서 꼴리지 않는 그림은 좋은 그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렇습니다, 소히 요즘 표현법으로 톰의 그림들에는 모에,모에,모에, 그리고 모에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면서 괜시리 북흐럽다 느끼면 이런 그림들이 안나오죠. 여러분,부끄러워하지 마십쇼! 진정으로 침 질질 흘리며 하악하악하며 그려야 이런 예술작이 탄생하는 겁니다! 이걸로 한국의 에로만화/게임/동인지계도 더 발전할수 있길 바라......아니 뭔가 취지가 어긋난 것 같군. 그럼 이만 밥먹고 재감상이나 해야 하겠습니다.(..퍽!)
# by | 2007/02/13 09:27 | 그 외의 유희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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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역삼각형 우홋
그나저나 너무 멋진 책이네요.으우우우
적당한 역삼각형 몸에 동그란 엉덩이,가슴도 풍만한게 정말 섹시합니다.
뽀롤님/아마존이 아마.. 캐쉬오더가 됬던가요 안됬던가요 가물가물하네요;; 저같은 경우 마침 캐나다 내에 싸게 파는 곳이 있어서 우송료 적게 내고 구했습니다. 비자가 없으면 정말 해외에서 사는거 불편하죠 ㅠ_ㅠ
예 너무 멋져요 사셔도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요즘 한국의 게이는 일본의 스타일과 타가메씨 스타일에 젖어가고있는 상태라 핀란드 톰같은 물건이 나오기는 힘들죠.(아무리 넓혀봤자 3P이상은 없는것은 보고있자면 가끔 심심...)
타가메 겐고로씨 작품들도 상당히 모에한 시츄에이션들이 많이 있다 생각했습니다. 윤간물도 있긴 있고.. 타가메 겐고로나,핀란드 톰이나 작품의 분위기에 '불타고 있다'라는 필을 팍팍 받아 좋달까요.. 진정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제가 8절짜리 핀란드 톰 포스터 세트를 영풍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는 곱히리때...... -_-)
헉 그때부터 그런 포스터세트를 들어놓다니 영풍문고도 보통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