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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털 2.0- 고센의 요구

직접 스캔한 손맛원고의 매력을 흠씬 느끼는 대털 2.0. 최근 연재분 내용인 눈이내리면과의 1대1 대결에서 교강용과 황산이 난입한 바람에 수모를 겪고, 간신히 살아나온 고센이 밤에 잠 잘 자고 있는 럭셔리즐을 찾아가는 부분입니다.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하지만 오..이 시츄에이션은???

럭셔리즐이 동업자 입장을 나불거리니 의자를 걷어차며 신경질부터 내 버리는 고센.
좋아! 바로 이 전개야!!!
다음은?? 다음은????




하지만 바로 다음 날은 친구 집에 놀러가서 몇시간은 확인 못 했음. 함박눈 퍼맞으며 자정에 귀가.
구글링해서 척 드는 일간스포츠 대털을 클릭했다네.
고센이 왼쪽눈을 실명한 것을 이용해 왼쪽으로 돌아(...) 베게밑에 있던 가스총을 냅다 쏘고 도망가 버리는 럭셔리 즐. (고센의 손에 들려 있는 물체는 그저 칼입니다.)


튀..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김성모 성인극화에 뭘(뭘?) 기대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애당초 오해의 여지가 있게 저런 상황을 연출하지 말았어야지... 실은 한 0.7% 정도는 기대했음

by 위호지처 | 2009/01/03 13:21 | 이..이거!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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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괴글루Ver2-근성구현.. at 2009/01/04 13:39

제목 : 누가봐도 수상하지 않습니까?
대털 2.0- 고센의 요구누가봐도 수상하지 않습니까?전혀 상관은 없지만 수상한 짤방요즘엔 시대 트렌드가 모에니 열혈이니 개그니, 징징이니 해서 이런 근성류가 많이 시들한 감이 있지만그래도 이런 근성을 계속 발휘하시는 김화백이야말로 귀감이 된다.아니 뭐 퀄리티는 둘째치고 저렇게 한결같이 재밌는 작품은 보기 힘들다니깐요..ㅠㅠ...more

Commented by A강진 at 2009/01/03 15:04
.....버버버...!!

아, 아니 근데 진짜 침대에서 저런 대사를 읊조리면 누가봐도 후장을 뚫어버릴 전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군요(...)
역시 럭셔리 즐에게도 순결은 소중한 것(...)
Commented by 오거 at 2009/01/03 15:57
전에 위호지처님 포스팅보고 대털 2 정주행했는데
오랜만에대폭소하며 웃어보았답니다 ㅜㅜ 명장이어요 대털 2!!!!
Commented by 시바우치 at 2009/01/03 17:47
왼쪽 눈을 실명했는데 왼쪽으로 돌아도 되나(...)
이것이야말로 김화백식 치라리즘!!!
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9/01/04 00:12
여전히 동인녀 독자들마저 배려하는 근성을 보여주시는 김화백...!

이건 좀 널리널리 전파해야할 명짤방같군요ㅠㅠㅠ
Commented by 위호지처 at 2009/01/04 00:49
A강진님/ 그렇죠 A강진님도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죠...! 아무리 봐도 수상하대도요! 필사적으로 후장을 사수한 럭셔리즐에게 일종의 배신감....을 느낀 게 아니라 초고수인 고센을 상대로 장하다, 럭셔리 즐..
반 면 용주골리스트나 대털 2부나 최종회 보면 '형 사랑해' '형님 사랑했습니다' 같은 대사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잖아요. 용주골 블루스 감옥씬과 조폭아가씨2 호모검사 이후 슬슬 3차 서비스신도 넣어줄 때도 되지 않았는지..(이제 그만)

오거님/ 대털 2.0 재밌죠! 퀄러티도 좋고.. 황산형님더러 지적이고 럭셔리어스하다 표현하는 교강용보고도 뿜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다음 나도만화가에서 블랙마리아 있더라고요! 추천 하고 있답니다 >_<b

시바우치/일단 고센의 왼쪽눈이 안 보이니까 럭셔리즐이 왼쪽으로 돌면...응?
음... 그러니까 요는 고센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돈다는 게 아니었을까 싶어. 튀어서 아쉽.. 아니 다행이네.

제목없음님/ 앞으로 한 단계 더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우와아앙 즈각)
' 나도 이대로 가만 있지 않아'만 잘라서 애용하고 싶긴 한데 포스팅 성격상 짤방을 자주 안 쓴다는게...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9/01/05 07:54
저도 저기서 뒤집어졌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바로 24시간 대기시켜두고 있던 엘리베이터 타고 튀는 럭셔리즐을 보면서 '칫' 하고 입맛을 다셨죠.
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9/01/06 13:35
김화백께서는 다음 장면을 스스로 망상할 여지를 남겨놓는 방식을 인정하는 정도의 근성을 가진 동인들만 근성인으로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근성천국 공짜지옥?(이, 이거!)
Commented by 위호지처 at 2009/01/06 22:36
시대유감님/ 그러게요 하필이면 엘리베이터가 마침... 칫.

제목없음님/ 동인지 그려주실 그런 근성인 없냐는?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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