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여고생 김치' 라고 하니..

여전히 잠수중인 위부인입니다. 보시다시피 건재합니다. 잠수해제는 아직이지만 생각나는 게 있음 포스팅 정돈 해도 되겠죠 ㅎㅎ
몇 일 전에 읽었던 '여고생 김치' 말입니다. 진짜 한국고추를 먹으면 여고생처럼 피부가 탱탱해진다는 둥 뭐라는 둥 선전의도가 어쨌든 제가 '여고생 김치'라는 이름 자체하면 생각나는게..

유치함. 읽는 분들에 따라 불쾌감 조성. 요주 바람.


[패밀리 가이는 저작권 단속이 심해 유툽에도 풀 에피소드를 찾기 힘듭니다.
위는 어떤 사람이 자기 모니터를 찍은 것으로, 웬지 몰라도 안 내려가고 있지만 소리가 끔찍히 작음. 이것 밖에 없으니 좀 봐주세염..]

패밀리 가이의 시즌 4, 에피소드 17인 'Fat Guy Strangler'의 한 장면. 대충 내용을 말하자면 피터는 자신이 뚱뚱하다는 사실을 드디어(!) 인식하고, 살 뺄 생각은 커녕 프라이드를 지켜나가기 위해 뚱뚱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을 개설하고, 로이스는 우연히 부모님이 숨겨둔 친오빠 '패트릭'의 존재를 알게 되 정신병원에 수감중인 패트릭을 집에 데려옵니다. 상상속의 아내 '마리안'을 두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지만 로이스는 오랜 시간 투병중이었으니 당연하려느니 하며 오빠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패트릭은 어렸을 적 뚱뚱한 사람과 관련된 끔찍한 트라우마와 엄청난 비밀이 있었으니..
4:30 ~ 5:13은 스튜이와 브라이언이 마리안을 놀리는 부분입니다.

------------------------------------------
스튜이: 마리안이 너더러 알콜중독자래.

브라이언: 그래? 방금 너더러는 호모라는데?

스튜이: 잠만 있어봐.. (오이를 가지고 온다)

야 야, 내가 만약 이 오이를 딱 여기다 두면 뭐라 할까? 딱 이 여기 말야? 패트릭이 화 내려나?

브라이언: 글쎄다. 일단은 마누라잖아.

스튜이: 그러니까 오이를 소파 위에.. 이 위치에 두면 삐질 거라 이거지?

브라이언: 반면 마리안은 좋아하고 있는데?

스튜이: 좋은 생각이 났어. 이 오이를 여기다 몇 주 둬서 절여지는지 함 보자.

스튜이: 3주 후에 오이절임이 된다면, 마리안은 실존하는 거니 패트릭한테 스테이크를 사주자고.

------------------------------------------
역시 너무 뻔해서 재미 없으셨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어디서 시끄러운 백인 부자 대학생 젊은놈들이 토요일 밤에 술마시며 떠들어댈 죠크를 하고 있는지..
저번 정액권도 그렇고, 바로 아래 짤방도 그렇고 요즘 스트레스가 쌓였나...... 가 아니라 저질농담 좋아하는 거야 사람 본능 아니겠습니꺼. 분명 이름도 의도적으로 그렇게 지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고생 김치'에 같은 생각 한 분들 있으시죠? ......어, 없으려나. 혹 읽으시고 심히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뒤늦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만약을 위해 펼치는 링크 제목에 충분이 주의를 한 것 같.....습니다만 꽤나 민감하신 분들도 계시니..

by 위호지처 | 2009/06/13 13:31 | 의미없음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wihowife.egloos.com/tb/416440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시바우치 at 2009/06/15 01:27
김치 하면 대개 배추니까 그런 용도로는 써먹을 수가 없잖아...
Commented by 히무자 at 2009/06/24 12:58
못 쓸 건 없잖아. 셰계관 좁은 돈 같으니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